KBS 春川廣播總局新節目《榮譽之殿》9日首播。

KBS 春川廣播總局新節目《榮譽之殿》9日首播。

KBS 춘천 방송국의 새 프로그램 ‘명예의 전당’이 9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 ‘명예의 전당’은 사회 갈등 속에서 정의와 올바른 가치를 실천하는 용감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강조합니다. 첫 방송에서는 4가지 사례의 정의로운 의인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춘천 의암호에서 구조 작업을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입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에서 화재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 영웅, 강풍으로 인한 사고를 막은 택시 운전사, 그리고 동해항으로 입항 중 심근경색 환자를 구조한 동해해양경찰청 항공대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는 이들 의인 중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첫 주인공도 등장할 것입니다. MC로는 영화 리뷰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을 운영하는 이승국씨가 진행할 예정이며, 패널로는 한림대 융합범죄과학과 특임교수이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인 표창원씨와 박미현 전 강원도민일보 논설실장도 참여합니다. 편성제작국장 정희선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노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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