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빌보드 여성 인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룩했다.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상’을 받았고, 멤버들은 모든 여성을 응원하고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니는 ‘글로벌 포스상’을 받았으며, 이는 음악 산업에서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K팝 솔로 아티스트가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빌보드 여성 인 음악’은 여성 아티스트, 경영진, 프로듀서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다양한 음악계 인사들이 선정됐다.